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사 램 익사 사건 (문단 편집) == 사건 이후 == 수많은 음모론들이 타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[[방구석 코난|자칭 인터넷 탐정들]]은 아직도 유튜브 등지에서 경찰과 호텔, 심지어 사건에 참여한 모든 전문가들과 부검의까지 사건을 은폐하고 조작했다는 주장을 한다. 가장 큰 논점거리는 아무리 정신병을 앓는다지만 저런 식으로 사고사를 일으킬 수 없다는 주장인데 말도 안 되는 게 [[양극성 장애]]를 앓아 보지도, 직접 보지도, 그렇다고 정신병에 대한 전문적이고 공인된 지식이 있지도 않으면서 그러한 주장을 펼치며 정작 전문가가 설명을 하려 하면 '조작이다'라는 말 한마디로 일축한다는 것이다. 해당 사건을 다룬 [[넷플릭스]]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인터뷰한 정신과 의사는 '엘리사 램은 전형적인 1형 양극성 장애 환자의 모습을 보인다.'며 '일반인들의 정신적 장애에 대한 무지가 너무 안타깝다.'는 식의 발언을 하였다. 또 인터넷에선 [[록 음악]]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인 사람이 올린 유튜브 영상 중 세실 호텔에 방문한 영상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[[마녀사냥]]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다. 심지어 사건이 발생하기 1년 전에 방문했다는 사실을 알고도 램의 살해자로 몰아간 것. 하필 [[블랙 메탈]] 신봉자인 덕에 몰아가기도 쉬웠다. 자기가 작곡한 모든 곡의 가사를 끼워맞춰 '램을 죽이고 본인을 잡아봐라며 도발하고 있다.'라고 해석하질 않나 SNS 계정을 다 털어서 테러하고 신상 털이도 서슴지 않아 곧 모든 SNS 계정이 정지를 먹었다고 한다. 심지어 집에 경찰과 특수부대가 쳐들어온 적도 있었던 듯. 해당 인물은 이후 [[자살]]을 시도할 만큼 정신적으로 피폐해졌으며 사건으로부터 7년이 지난 다큐멘터리 촬영 당시까지 이 사건은 입밖에도 내지 않았다고 한다. 세실 호텔은 사건 발생 후 모든 물탱크의 물을 전부 빼고 살균 청소를 완료할 때까지 투숙객들에게 한동안 [[생수]]를 지급하고 수돗물을 마시지 말라는 팻말을 곳곳에 붙여 놓는 조치를 취했다. 그리고 2014년 호텔이 다른 곳에 팔리고 2017년 문을 닫고 리노베이션 공사를 시작했지만 [[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]]가 창궐하면서 무기한 연기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